경제
[경제브리핑] 코스피 9천 ·리노공업 블록딜
김동환
입력 : 2026.06.22 07:40
조회수 :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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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 9천 시대가 열렸지만 넘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리노공업 블록딜은 시장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건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천 선을 돌파하며 한국 증시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지난달 8천 선을 넘어선 지 22 거래일 만으로,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열린 기념행사도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상승세가 반도체와 AI 관련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증시 호황에도 부산을 비롯한 지역 제조업과 자영업 현장에서는
경기 회복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여전해, 실물경제와의 온도차도 과제로 지적됩니다.
거래소는 코스피 1만 시대를 위해 시장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보/한국거래소 이사장/"결제 주기를 단축하고 24시간 거래 체계 구축, 영문 공시 활성화 등 국제 정합성에 부합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부산지역 코스닥 시가총액 1위 반도체 부품 기업인 리노공업이 최대주주의 대규모 블록딜로 시장을 흔들었습니다.
관련 공시가 나온 직후 주가가 급락했고, 이후 거래 진행 여부를 둘러싸고 시장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이어졌습니다.
회사 측은 당시 공시가 지분 매각 계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지만, 결국 대규모 지분 거래가 성사되면서 투자자들의 혼란은 적지 않았습니다.
대주주의 지분 거래는 경영상 판단의 영역이지만,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장과 소통하는 노력 역시 기업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주 부산모빌리티쇼가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올립니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전기차, 자율주행, 미래 운송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흐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미래차와 친환경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산업 지형이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부산이 관련 기업과 투자
유치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 정성욱
코스피 9천 시대가 열렸지만 넘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리노공업 블록딜은 시장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건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천 선을 돌파하며 한국 증시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지난달 8천 선을 넘어선 지 22 거래일 만으로,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열린 기념행사도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상승세가 반도체와 AI 관련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증시 호황에도 부산을 비롯한 지역 제조업과 자영업 현장에서는
경기 회복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여전해, 실물경제와의 온도차도 과제로 지적됩니다.
거래소는 코스피 1만 시대를 위해 시장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보/한국거래소 이사장/"결제 주기를 단축하고 24시간 거래 체계 구축, 영문 공시 활성화 등 국제 정합성에 부합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부산지역 코스닥 시가총액 1위 반도체 부품 기업인 리노공업이 최대주주의 대규모 블록딜로 시장을 흔들었습니다.
관련 공시가 나온 직후 주가가 급락했고, 이후 거래 진행 여부를 둘러싸고 시장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이어졌습니다.
회사 측은 당시 공시가 지분 매각 계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지만, 결국 대규모 지분 거래가 성사되면서 투자자들의 혼란은 적지 않았습니다.
대주주의 지분 거래는 경영상 판단의 영역이지만,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장과 소통하는 노력 역시 기업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주 부산모빌리티쇼가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올립니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전기차, 자율주행, 미래 운송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흐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미래차와 친환경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산업 지형이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부산이 관련 기업과 투자
유치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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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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