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물포커스] -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강유경
입력 : 2026.05.21 07:50
조회수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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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가 이어지면서 서민들의 금융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생활을 지원하고 신용 회복과 자립을 돕고 있는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Q.
이름만 들어도 참 든든한 느낌이 드는데, 이 서민금융진흥원이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용이 낮거나 소득이 불안정해서 은행과 같은 제도권 금융 이용이 좀 불편하시거나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입니다.
햇살론이나 미소금융과 같은 정책 서민금융 상품을 저희가 운영하고 있고요. 청년 자영업자 취약계층을 위한 자금 지원과 함께 금융 교육, 재무 상담, 자영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단순히 이렇게 돈을 빌리는 데서, 빌려드리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고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다시 신용을 회복하고 제도권 금융 안에서 정상적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돕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과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민생금융 안전망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Q.
서민금융진흥원이 많은 분들께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부산*경남 지역의 서민 금융 상황도 한번 살펴보죠. 좀 어떻습니까?
A.
부산의 특징을 보면 자영업자,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그리고 고령층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해야 하는 경우들이 좀 많다고 저희가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물가와 금리 부담이 함께 커지면서 그 운용 자금이 부족해지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기존 대출의 이자 부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좀 많아졌다고 들었어요.
그러면 이제 신용이 낮아지게 되면 은행권 이용이 좀 더 어렵게 되겠죠. 그리고 더 높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밖에 없는데요. 또 이런 어려움은 금융 문제 하나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대출이 막히면 또 생계가 흔들리고 그러니까 먹고살 게 없어지는 거죠.
연체가 생기면 신용이 또 떨어지게 되고요. 그 과정에서 일자리나 복합 지원과 같은 그런 것들도 필요하다고 저희가 판단했어요. 그래서 부산에서는 금융, 채무, 고용, 복지를 따로 보는 것이 아니고요. 한 사람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필요한 지원을 해 주는 복합 지원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그것까지 연계하고 있습니다.
Q.
이제, 오는 7월에 문을 여는 '부산복합지원센터'도 역시나 상당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은데, 어떻게 기대하고 계시나요?
A.
이 센터가 문을 열게 되면 서민들이 여러 기관을 찾아 돌아다닐 필요 없고요. 정책 서민 금융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햇살론'이나 '미소금융'과 같은 상품을 안내하게 될 것이고, 민간 금융 이용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거기 찾아오시면 BNK 부산은행과 같은 지역 금융기관이 연계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채무 부담이 큰 분에게는 신용회복위원회를 연결해서 채무조정을 하실 수 있도록 상담하고, 생계나 일자리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고용 복지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하게 됩니다.
결국, '부산복합지원센터'는 단순하게 대출을 해주는 곳이 아니고요. 시민 한 분 한 분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다시 살펴보고 그분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재개할 수 있도록 길을 찾아드리는 하나의 공간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Q.
끝으로, 앞으로 계획하고 계신 활동에 대해서도 들어보겠습니다.
A.
혹시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하거나 연체에 허덕이거나 채무 문제가 있을 때는 이것도 어느 누구나에게 생길 수 있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더 어려워지기 전에 안전한 제도권 안에서 도움받는 일을 찾아내셔야 하는데, 그래서 혼자 고민하시지 말고,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 사금융 같은 것을 차단하시고 그런 데 손을 내미시지 말고, 저희한테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는 7월에 '부산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면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BNK 부산은행과 손잡고, 부산 시민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정책 서민금융이라든지 채무 조정, 금융 교육, 고용*복지 연계를 한 곳에서 상담받으실 수 있도록 저희가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은 부산 시민들이 금융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7월에 문을 여는 '부산복합지원센터'가 지역 서민과 취약계층, 또 자영업자분들에게 정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가 이어지면서 서민들의 금융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생활을 지원하고 신용 회복과 자립을 돕고 있는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Q.
이름만 들어도 참 든든한 느낌이 드는데, 이 서민금융진흥원이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용이 낮거나 소득이 불안정해서 은행과 같은 제도권 금융 이용이 좀 불편하시거나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입니다.
햇살론이나 미소금융과 같은 정책 서민금융 상품을 저희가 운영하고 있고요. 청년 자영업자 취약계층을 위한 자금 지원과 함께 금융 교육, 재무 상담, 자영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단순히 이렇게 돈을 빌리는 데서, 빌려드리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고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다시 신용을 회복하고 제도권 금융 안에서 정상적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돕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과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민생금융 안전망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Q.
서민금융진흥원이 많은 분들께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부산*경남 지역의 서민 금융 상황도 한번 살펴보죠. 좀 어떻습니까?
A.
부산의 특징을 보면 자영업자,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그리고 고령층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해야 하는 경우들이 좀 많다고 저희가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물가와 금리 부담이 함께 커지면서 그 운용 자금이 부족해지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기존 대출의 이자 부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좀 많아졌다고 들었어요.
그러면 이제 신용이 낮아지게 되면 은행권 이용이 좀 더 어렵게 되겠죠. 그리고 더 높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밖에 없는데요. 또 이런 어려움은 금융 문제 하나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대출이 막히면 또 생계가 흔들리고 그러니까 먹고살 게 없어지는 거죠.
연체가 생기면 신용이 또 떨어지게 되고요. 그 과정에서 일자리나 복합 지원과 같은 그런 것들도 필요하다고 저희가 판단했어요. 그래서 부산에서는 금융, 채무, 고용, 복지를 따로 보는 것이 아니고요. 한 사람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필요한 지원을 해 주는 복합 지원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그것까지 연계하고 있습니다.
Q.
이제, 오는 7월에 문을 여는 '부산복합지원센터'도 역시나 상당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은데, 어떻게 기대하고 계시나요?
A.
이 센터가 문을 열게 되면 서민들이 여러 기관을 찾아 돌아다닐 필요 없고요. 정책 서민 금융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햇살론'이나 '미소금융'과 같은 상품을 안내하게 될 것이고, 민간 금융 이용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거기 찾아오시면 BNK 부산은행과 같은 지역 금융기관이 연계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채무 부담이 큰 분에게는 신용회복위원회를 연결해서 채무조정을 하실 수 있도록 상담하고, 생계나 일자리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고용 복지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하게 됩니다.
결국, '부산복합지원센터'는 단순하게 대출을 해주는 곳이 아니고요. 시민 한 분 한 분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다시 살펴보고 그분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재개할 수 있도록 길을 찾아드리는 하나의 공간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Q.
끝으로, 앞으로 계획하고 계신 활동에 대해서도 들어보겠습니다.
A.
혹시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하거나 연체에 허덕이거나 채무 문제가 있을 때는 이것도 어느 누구나에게 생길 수 있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더 어려워지기 전에 안전한 제도권 안에서 도움받는 일을 찾아내셔야 하는데, 그래서 혼자 고민하시지 말고,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 사금융 같은 것을 차단하시고 그런 데 손을 내미시지 말고, 저희한테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는 7월에 '부산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면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BNK 부산은행과 손잡고, 부산 시민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정책 서민금융이라든지 채무 조정, 금융 교육, 고용*복지 연계를 한 곳에서 상담받으실 수 있도록 저희가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은 부산 시민들이 금융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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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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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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