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김민정 효성어묵 대표
강유경
입력 : 2026.02.04 07:56
조회수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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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K-푸드, 어묵은 서민의 필수 음식을 넘어서 정부의 차세대 유망 수출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어묵 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온 김민정 효성어묵 대표 모시고 자세한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1960년대부터 3대째 부산 어묵의 명맥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어묵의 인기가 아주 상당한데요. 어떻게 좀 실감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최근 들어 수많은 K-팝 드라마 영화를 영화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부산에도 관광객이 정말 많아졌다는 걸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있는데요. 영상을 통해서만 알고 있던 어묵을 한국에 직접 오셔서 드시게 되고, 또 직접 드시고 나라에 돌아가셔서 직접적인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서 어묵에 대한 글로벌한 인기가 정말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에도 많은 수출 문의가 들어오게 되면서 이전에는 저희가 겪어보지 못했던 어묵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제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Q.
이렇게 세계적으로 수요가 있다 보니 효성 어묵의 생산 규모나 시스템도 굉장히 많이 바뀌었을 것 같습니다.
좀 어떻습니까?
A.
연령층에 따라서 소비자의 취향이 많이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 쫄깃한 식감, 또는 담백한 맛, 강렬한 맛 그래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입맛의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 생산의 유연성이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생산 라인에서 한 가지 제품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졌기 때문에 최신 설비를 보완해 나가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제품의 안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동화 로봇을 도입해서 최소한 사람의 손이 제품에 안 닿도록 하는 비접촉 공정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Q.
대표님께서는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계시는데요. 굉장히 놀란 게 음악 전공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진로를 좀 바꾸게 된 계기가 있었을까요?
A.
저는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었고요. 그리고 독일로 가서 오랜 세월 동안 피아노를 전공했었지만, 하는 도중에 문화예술 경영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공부도 하고, 일도 배우고, 일도 배우고 나서 다시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오랜 외국 생활에 좀 지쳐 있었던 터라 집에서 좀 쉬고 있었는데
부모님께서 그러지 말고, 회사에 들어와서 조금 일을 경험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셨고 흔쾌히 용돈도 벌면서 일도 배울 겸 아버지 회사에 발을 내딛게 처음에는 잠깐 머물렀다 가고자 하는 생각으로 들어갔지만, 어느 순간부터 너무나 애착을 가지게 되었고,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게 되었거든요. 그러던 와중에 아버지께서 건강이 악화하시기 시작하셨고 입사 후 3년 만에 제가 회사를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Q.
그런 노력이 있어서인지 23년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로부터 우수 모범 여성기업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하셨습니다. 효성어묵을 키워가는 경영 철학도 굉장히 궁금한데요.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아버지께서 항상 하셨던 말씀이 있는데요. '맛있어야 한다' 아무래도 식품은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소비자께서 안심하고 드셔야 하고요. 그리고 언제나 드셔도 맛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품질을 최우선으로 해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맛있는 어묵을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어떤 계획이 있다면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어묵은 오랜 세월 동안 국민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더 나아가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거기에 우리 회사에서 더 한몫하고 싶고요. 더 나아가서 부산의 향토 기업으로서 누구나 알 수 있는 브랜드를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국민 먹거리 어묵이 세계인의 먹거리 어묵으로 거듭나는 데 대표님의 역할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묵 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온 김민정 효성어묵 대표 모시고 자세한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1960년대부터 3대째 부산 어묵의 명맥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어묵의 인기가 아주 상당한데요. 어떻게 좀 실감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최근 들어 수많은 K-팝 드라마 영화를 영화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부산에도 관광객이 정말 많아졌다는 걸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있는데요. 영상을 통해서만 알고 있던 어묵을 한국에 직접 오셔서 드시게 되고, 또 직접 드시고 나라에 돌아가셔서 직접적인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서 어묵에 대한 글로벌한 인기가 정말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에도 많은 수출 문의가 들어오게 되면서 이전에는 저희가 겪어보지 못했던 어묵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제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Q.
이렇게 세계적으로 수요가 있다 보니 효성 어묵의 생산 규모나 시스템도 굉장히 많이 바뀌었을 것 같습니다.
좀 어떻습니까?
A.
연령층에 따라서 소비자의 취향이 많이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 쫄깃한 식감, 또는 담백한 맛, 강렬한 맛 그래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입맛의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 생산의 유연성이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생산 라인에서 한 가지 제품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졌기 때문에 최신 설비를 보완해 나가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제품의 안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동화 로봇을 도입해서 최소한 사람의 손이 제품에 안 닿도록 하는 비접촉 공정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Q.
대표님께서는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계시는데요. 굉장히 놀란 게 음악 전공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진로를 좀 바꾸게 된 계기가 있었을까요?
A.
저는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었고요. 그리고 독일로 가서 오랜 세월 동안 피아노를 전공했었지만, 하는 도중에 문화예술 경영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공부도 하고, 일도 배우고, 일도 배우고 나서 다시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오랜 외국 생활에 좀 지쳐 있었던 터라 집에서 좀 쉬고 있었는데
부모님께서 그러지 말고, 회사에 들어와서 조금 일을 경험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셨고 흔쾌히 용돈도 벌면서 일도 배울 겸 아버지 회사에 발을 내딛게 처음에는 잠깐 머물렀다 가고자 하는 생각으로 들어갔지만, 어느 순간부터 너무나 애착을 가지게 되었고,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게 되었거든요. 그러던 와중에 아버지께서 건강이 악화하시기 시작하셨고 입사 후 3년 만에 제가 회사를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Q.
그런 노력이 있어서인지 23년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로부터 우수 모범 여성기업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하셨습니다. 효성어묵을 키워가는 경영 철학도 굉장히 궁금한데요.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아버지께서 항상 하셨던 말씀이 있는데요. '맛있어야 한다' 아무래도 식품은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소비자께서 안심하고 드셔야 하고요. 그리고 언제나 드셔도 맛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품질을 최우선으로 해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맛있는 어묵을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어떤 계획이 있다면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어묵은 오랜 세월 동안 국민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더 나아가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거기에 우리 회사에서 더 한몫하고 싶고요. 더 나아가서 부산의 향토 기업으로서 누구나 알 수 있는 브랜드를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국민 먹거리 어묵이 세계인의 먹거리 어묵으로 거듭나는 데 대표님의 역할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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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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