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광역단체 최초 '땅꺼짐' 피해 보장 신설
김건형
입력 : 2025.12.30 17:45
조회수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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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치단체 가운데에선 처음으로 부산시가 '땅 꺼짐' 사고 피해도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에 포함시킵니다.
부산시는 내년 2월부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한도를 확대,강화 운영합니다.
시는 특히 땅 꺼짐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이나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하는 항목을 신설했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은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재난·사고 보험제도'로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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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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