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함안 제지공장서 철제 발판에 깔린 노동자 숨져
안형기
입력 : 2025.12.30 17:43
조회수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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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 오전 10시쯤 경남 함안군 칠서공단의 한 제지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 A씨가 천장크레인에서 떨어진 500㎏ 무게의 철제 발판에 깔려 숨졌습니다.
숨진 A씨는 발판 설치작업을 맡은 외주업체 소속으로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업무상과실치사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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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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