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주말극장가] - 일본*중국 원작 리메이크 영화 잇단 개봉
강유경
입력 : 2025.12.26 07:46
조회수 : 212
0
0
<앵커>
아바타와 주토피아의 흥행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주 소개해 드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우리 영화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일본 인기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해 화제가 되었죠?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18년 '중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만약에 우리'입니다.
일본과 중국 원작인 두 편의 리메이크 영화가 극장가에 어떤 활력을 선사할지 지금 확인해 보시죠.
------------------------------
가장 초라했던 그때, 가장 눈부신 시절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이 10년이 지나, 비행기에서 우연히 다시 마주합니다.
고향 가는 고속버스에 올라탄 은호와 휴학 후 어디론가 떠날 결심을 한 정원은 나란히 앉게 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의지하던 두 사람은 어느새 일상 깊숙이 스며들어 연인으로 발전합니다.
웃고, 싸우고, 화해하며 세상을 다 가진 듯 뜨겁게 사랑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 두 사람은 결국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10년 만에 다시 만난 은호는 정원에게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한마디를 꺼냅니다.
현실공감, 이별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였습니다.
-------
대북 제재로 돈줄이 막힌 북한. 국제사회의 2억 달러 지원을 얻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단 하나뿐인데요.
보위부는 당의 명령을 받고, 북한 최초의 가짜 찬양단을 만드는 임무를 맡습니다.
오합지졸에 각자 다른 목적으로 꾸려진 찬양단은 점차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데요.
살기 위해 시작한 ‘가짜’ 연극이 점점 ‘진짜’가 되어가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 영화 <신의악단>이었습니다.
----
올해의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완성할 마법 재료 ‘산타의 토핑’이 디저트 왕국에 전해지지 못하면, 크리스마스는 사라지고 마는데요.
산타를 대신해 디저트 왕국으로 떠난 뽀로로와 친구들!
하지만 모험 속에서 '포비'와 '패티'마저 인형으로 변하고, 악당 ‘닥터 초콜레오’로 인해 왕국은 온통 초콜릿에 뒤덮이고 마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가 위험하다!
과연 뽀로로와 친구들은 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상상보다 더 달콤하고 짜릿한 디저트 어드벤처가 펼쳐지는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이었습니다.
영상편집 이소민
영상제공 ㈜쇼박스, CJ CGV,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아바타와 주토피아의 흥행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주 소개해 드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우리 영화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일본 인기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해 화제가 되었죠?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18년 '중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만약에 우리'입니다.
일본과 중국 원작인 두 편의 리메이크 영화가 극장가에 어떤 활력을 선사할지 지금 확인해 보시죠.
------------------------------
가장 초라했던 그때, 가장 눈부신 시절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이 10년이 지나, 비행기에서 우연히 다시 마주합니다.
고향 가는 고속버스에 올라탄 은호와 휴학 후 어디론가 떠날 결심을 한 정원은 나란히 앉게 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의지하던 두 사람은 어느새 일상 깊숙이 스며들어 연인으로 발전합니다.
웃고, 싸우고, 화해하며 세상을 다 가진 듯 뜨겁게 사랑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 두 사람은 결국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10년 만에 다시 만난 은호는 정원에게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한마디를 꺼냅니다.
현실공감, 이별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였습니다.
-------
대북 제재로 돈줄이 막힌 북한. 국제사회의 2억 달러 지원을 얻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단 하나뿐인데요.
보위부는 당의 명령을 받고, 북한 최초의 가짜 찬양단을 만드는 임무를 맡습니다.
오합지졸에 각자 다른 목적으로 꾸려진 찬양단은 점차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데요.
살기 위해 시작한 ‘가짜’ 연극이 점점 ‘진짜’가 되어가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 영화 <신의악단>이었습니다.
----
올해의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완성할 마법 재료 ‘산타의 토핑’이 디저트 왕국에 전해지지 못하면, 크리스마스는 사라지고 마는데요.
산타를 대신해 디저트 왕국으로 떠난 뽀로로와 친구들!
하지만 모험 속에서 '포비'와 '패티'마저 인형으로 변하고, 악당 ‘닥터 초콜레오’로 인해 왕국은 온통 초콜릿에 뒤덮이고 마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가 위험하다!
과연 뽀로로와 친구들은 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상상보다 더 달콤하고 짜릿한 디저트 어드벤처가 펼쳐지는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이었습니다.
영상편집 이소민
영상제공 ㈜쇼박스, CJ CGV,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성탄절 단독주택 화재 참사…1명 숨져2025.12.25
-
<현장> 재건축 또 멈춘 부산데파트...입점업체 영업난 가중2025.12.25
-
<렛츠고 라이콘> 독일인의 부산맥주 툼브로이2025.12.25
-
농협, 자체 개혁 기대 어려워2025.12.25
-
불길만 스쳐도 활활 흡음재...방염 기준도 제각각2025.12.24
-
[르포]엇갈리는 모금 성적표…숨은 온정은 올해도2025.12.24
-
이른 추위에 독감 유행...혈액부족 '빨간불'2025.12.24
-
부산 해양수산부 시대 본격 시작, 지역사회 '들썩'2025.12.24
-
경찰, 크리스마스 앞두고 부산·경남 주요 도심 인파 관리2025.12.24
-
'해수부 부산이전' 해양수도 부산시대 개막2025.12.2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