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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산시의회, 이기대 예술공원 추진 절차 미흡

김민욱 입력 : 2025.11.21 06:34
조회수 : 68
이기대 예술공원 추진 사업에 대한 절차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부산시의회 반선호 의원은 이기대 예술공원 사업의 하나인
친환경 목조전망대 규모가 당초 연면적 6백㎡에서 1천 5백 ㎡로
늘었지만 공유재산계획안과 예산안을 동시에 제출해 사실상 사전 절차를
건너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산림청 공모 사업 예산 기준에 맞추다 보니 규모가
조정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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