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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교조 해직교사 특별채용'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검찰 2년 구형

이민재 입력 : 2025.11.21 06:35
조회수 : 117
부산지검은 통일학교 사건 해직 교사 4명을
특별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김석준 교육감은 2018년 전교조 요구에 따라 전교조
소속 해직교사 4명을 특별채용 대상으로 내정하고, 공개채용을 가장해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 심리로 진행중인 김 교육감에 대한 선고는 다음달 12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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