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아름다운 가정상' 시상

표중규 입력 : 2025.11.20 17:33

바르게살기 운동 경남협의회에서 모범적인 가정생활로 주변에 귀감이 된 가정에 아름다운 가정상을 시상했습니다.

오늘(20) 시상식에서는 100세가 넘은 시부모님을 20년 가까이 혼자 봉양한 산청의 김월노미 씨를 포함해 5가족이 아름다운 가정상을 받았으며 경남 전역에서 행복한 가족문화를 지키는데 앞장서온 유공자 44명에게도 표창과 감사장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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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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