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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HUG, 집주인 대신 갚아준 돈 3년만에 가장 적어

김동환 입력 : 2025.11.19 17:49
조회수 : 64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한 집주인을 대신해 세입자에게 돌려준 돈 이 3년 2개월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UG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금 반환보증 대위변제 금액은 844억원으로 지난 2022년 8월 833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HUG는 지난 2023년 5월 전세금 대환 보증 기준을 부채비율 100%에서 90%로 강화했으며, 고위험군의 보증 만기 도래 금액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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