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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출생아 가운데 18% 난임시술로 태어나

김민욱 입력 : 2025.11.19 06:25

조회수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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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출생아 가운데 18%가 난임시술로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종환 부산시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의 출생아 1만 3천여명
가운데 18%인 2천 4백여명이 난임시술로 태어났습니다.

지난 9월 기준, 부산시의 난임시술 지원 건수는 1만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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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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