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시철도 역사 빈공간' 국가자격시험장 조성

이민재 입력 : 2025.11.19 06:24

부산교통공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부산도시철도 역사 빈 공간을
정보처리기사 등 국가 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는 시험장으로 조성하고,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디지털국가자격시험장이 도시철도 역사 안에 조성된 것은
지난 7월말 도시철도 동래역 이후 전국에서 두 번째입니다.

도시철도 역사 빈공간을 시험장으로 활용하는 것은 시험응시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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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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