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APEC서 술 마신 경찰, 압수물 도난당한 경찰로 드러나
김수윤
입력 : 2025.11.05 17:30
조회수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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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파견 근무 중 술을 마셔 물의를 일으킨 경찰관 5명 가운데 1명이, 지난 9월 경찰서 안에서 압수물을 도난당해 감찰을 받고 있던 경찰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해당 경찰관이 창원서부서에서 압수물 도난 혐의로 감찰을 받고 있지만 APEC 지원에 투입된 것 자체가 절차상 문제는 없다고 밝혔으며, 압수품 분실 등에 대한 감찰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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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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