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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LG전자에서 작업 도중 작업자 중상

김수윤 입력 : 2025.10.14 20:50
조회수 : 359
지난달 29일 경남 창원의 LG전자 공장에서 작업자가 작동 중인 기계에 얼굴이 끼어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LG전자 창원 공장 작업장에서 기계 수리 담당 직원이 기계에 몸을 넣어 수리를 하다 작동 중인 기계에 얼굴을 부딪히면서 눈과 치아 등을 크게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당 직원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LG전자 측은 해당기계 작동을 멈추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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