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경남서도 '캄보디아 감금' 신고 잇따라
황보람
입력 : 2025.10.14 17:45
조회수 :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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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한국인 감금이나 실종이 이어지는 가운데,부산,경남에서도 현지에서 감금됐다 풀려나거나 탈출한 사례들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달 함안군에 사는 30대가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최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는 등 올들어 캄보디아 실종 신고가 모두 11건 접수 돼, 현재 4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경찰청도 가족과 지인이 캄보디아에 감금된 것 같다는 의심 신고가 이번 달에만 2건이 접수 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달 함안군에 사는 30대가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최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는 등 올들어 캄보디아 실종 신고가 모두 11건 접수 돼, 현재 4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경찰청도 가족과 지인이 캄보디아에 감금된 것 같다는 의심 신고가 이번 달에만 2건이 접수 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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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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