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Talk to 경남 정재욱 의원(진주1), 김구연 의원(하동군)
임택동
입력 : 2025.09.25 08:48
조회수 :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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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년이 떠나면서 경남은 지역 소멸 위기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주와 하동에서는 청년 의원들이 앞장서 교육과 의료, 농촌 문제에 해법을 찾고 있는데요.
오늘 톡투경남에서는 두 의원과 함께, 지역이 다시 살아날 길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리포트>
박나현) 경상남도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전망합니다!
안녕하세요, 톡투경남 박나현입니다.
청년이 떠나면서, 경남이 지역 소멸 위기에 처했다는데.
왠지 진주와 하동은 더 빨리 활기를 찾을 것 같습니다.
지역을 지키는 청년 의원들이 계시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진주의 정재욱 의원, 하동의 김구연 의원을 모시고
우리 지역의 현안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재욱 의원) 안녕하세요,
(정재욱 의원
제12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진주1 |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제8대 진주시의회 의원)
김구연 의원) 안녕하세요
(김구연 의원
제12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하동군 |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경상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 부대변인)
박나현) 반갑습니다. 두 분 모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신데요.
그중, 교육 ? 의료 ? 농촌 환경 분야에서 특별한 대안을 찾으셨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해법을 준비하셨는지 지금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이유 중 하나가 교육 때문이라고 하던데,
교육도시 진주의 사정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숙원이었던 학교 신설 문제가 해결됐다고 하죠?
정재욱) 네, 진주혁신도시가 있는 충무공동에는 고등학교가 한 곳 뿐이기 때문에, 그동안 학생 과밀이나 원거리 통학 문제로 주민불편이 심각했는데요.
2021년부터 주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 폐교 위기에 처한 대곡고를
혁신도시에 이전 재배치하기로 확정했고, 2028년 개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박나현) 공공기관 이전으로 학생 수는 늘었지만 학교가 부족해 문제였다는데,드디어 해결이 됐군요. 그런데 아직 마음 놓을 단계가 아니라고요?
정재욱) 네, 주민 서명 운동을 시작으로, 설립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교육청과 도의회,
동창회가 힘 모아 대곡고 이전을 확정지었는데요. 더 중요한 것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설계와 안정적인 예산확보, 완성도 높은 시공입니다. 이를 통해 2028년 개교 목표를 실현하고, 교육도시 진주에 걸맞은 균형 잡힌 교육
인프라를 갖추도록 힘쓰겠습니다.
박나현) 시민들이 든든해하시겠어요.
그런가 하면, 열악한 의료 환경 때문에 수도권으로 떠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하동에 문제가 좀 있다고요?
김구연) 네, 하동군은 응급의료 취약 지역이며, 특히 응급의료 기관이 한 곳도 없습니다. 그리고 경남도가 2010년부터 시행해 온, 환자가 입원을 해도 간병걱정 없는 '365 안심 병동'이라는 좋은 제도조차, 하동군은 제외되었습니다.
군민들은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박나현) 응급실이 없다는 것도 문젠데, 특히 농촌에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많으시잖아요. 공공 의료 서비스 혜택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김구연) 그래서 '경상남도 365안심 병동사업 지원 조례를 개정해, 하동군과 산청군 같은 의료취약지에도 보호자 없는 병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병동 지정 기준을 완화했고, 간병인 관리 규정도 신설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도록 했습니다.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하동 군민들도
'보호자 없는 병동'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박나현) 네, 사는 곳 때문에 의료 혜택도 교육 혜택도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그래서 두 분 의원님의 활약이 더 기대됩니다!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면,
경남을 지탱하는 농촌 지역부터 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의원님, 농촌 환경 개선을 추진 중이시라고요?
정재욱) 네, 균형발전을 이루려면 혁신도시뿐 아니라, 농촌에도 활력이 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마을마다 방치된 노후 새마을창고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농촌 발전의 거점에서 흉물로 전락한 새마을창고를 주민 쉼터나 공동체 공간으로 되살려 농촌에 활력을 더하려 합니다. 저는 이 사업이 본격적인 농촌 재생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박나현) 그럼 새마을창고가 주민들의 공동 사업장이나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겠네요. 잘 추진되고 있나요?
정재욱) 네, 수차례 문제를 제기한 끝에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노후 새마을창고 철거지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사업을 위해서 경상남도와 협의하고 있는데요.
하루 속히 위험한 창고를 철거하고, 주민 공간으로 바꾸어 농촌
재생과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이루겠습니다.
박나현)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그런데 농촌을 살리려면 일손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요. 외국인 손을 빌릴 수 있게 됐다고 하던데, 말처럼 쉽지 않다고요?
김구연) 네, 농번기나 일손이 필요한 특정 계절에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란 게 있습니다.
농어촌에서는 필요한 제도지만 근로자의 숙소부터 노무 관리까지
개인 농가가 모든 책임을 지고 있어 농가의 부담이 크며,
단기적 일자리에 지원하는 근로자가 적어 일손을 구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박나현) 농사를 안 지을 수도 없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구연 지금의 제도를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지역에서 태어난 청년이 지역을 지키고, 정주 여건을 마련해,
다시 농촌으로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을 것 같은데요?
김구연) 지역의 청년들은 주거, 문화, 일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동군에서는 ‘청년타워’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저렴하고 쾌적한 주거공간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정주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합니다.
또한 미활용 폐교를 활용해 공공 기숙사 제공 등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재욱) 청년에게 정말 필요한 정책을, 청년인 저희 두 의원이 힘을 모아서 청년이 돌아오는 경남을 만들겠습니다.
박나현) 네, 두 의원님 덕분에 지역이 활기를 되찾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상남도의회의 정재욱 의원, 김구연 의원을 모시고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할 방안들에 대해 이야기해 봤는데요.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고요?
정재욱) 문제의 심각성만큼 앞으로 할 일이 많습니다. 농촌 기반 강화, 창업 활성화,
저출산, 동물복지 등 과제가 적지 않지만, 공통된 핵심은 ‘사람 중심’입니다.
이것이 지켜질 때 지역소멸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구연)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창출해야 합니다. 최근 유치에 성공한 기회발전특구에
우주항공, 신재생에너지 같은 미래 신산업을 안착시키고, '양수 수력 발전소'
같은 대체 에너지 사업도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 예정입니다.
박나현) 말뿐이 아니라, 정말 실행되는 거죠?
정재욱) 물론이죠. 우리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자랄 수 있도
록 노력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김구연) 저 또한 하동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하동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오늘 더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오.
박나현) 네, 응원하겠습니다! 두 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톡투경남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고요.
지역에 생기를 더할 우리 경남 사람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다음 이 시간에 뵙겠습니다.
청년이 떠나면서 경남은 지역 소멸 위기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주와 하동에서는 청년 의원들이 앞장서 교육과 의료, 농촌 문제에 해법을 찾고 있는데요.
오늘 톡투경남에서는 두 의원과 함께, 지역이 다시 살아날 길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리포트>
박나현) 경상남도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전망합니다!
안녕하세요, 톡투경남 박나현입니다.
청년이 떠나면서, 경남이 지역 소멸 위기에 처했다는데.
왠지 진주와 하동은 더 빨리 활기를 찾을 것 같습니다.
지역을 지키는 청년 의원들이 계시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진주의 정재욱 의원, 하동의 김구연 의원을 모시고
우리 지역의 현안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재욱 의원) 안녕하세요,
(정재욱 의원
제12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진주1 |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제8대 진주시의회 의원)
김구연 의원) 안녕하세요
(김구연 의원
제12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하동군 |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경상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 부대변인)
박나현) 반갑습니다. 두 분 모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신데요.
그중, 교육 ? 의료 ? 농촌 환경 분야에서 특별한 대안을 찾으셨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해법을 준비하셨는지 지금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이유 중 하나가 교육 때문이라고 하던데,
교육도시 진주의 사정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숙원이었던 학교 신설 문제가 해결됐다고 하죠?
정재욱) 네, 진주혁신도시가 있는 충무공동에는 고등학교가 한 곳 뿐이기 때문에, 그동안 학생 과밀이나 원거리 통학 문제로 주민불편이 심각했는데요.
2021년부터 주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 폐교 위기에 처한 대곡고를
혁신도시에 이전 재배치하기로 확정했고, 2028년 개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박나현) 공공기관 이전으로 학생 수는 늘었지만 학교가 부족해 문제였다는데,드디어 해결이 됐군요. 그런데 아직 마음 놓을 단계가 아니라고요?
정재욱) 네, 주민 서명 운동을 시작으로, 설립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교육청과 도의회,
동창회가 힘 모아 대곡고 이전을 확정지었는데요. 더 중요한 것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설계와 안정적인 예산확보, 완성도 높은 시공입니다. 이를 통해 2028년 개교 목표를 실현하고, 교육도시 진주에 걸맞은 균형 잡힌 교육
인프라를 갖추도록 힘쓰겠습니다.
박나현) 시민들이 든든해하시겠어요.
그런가 하면, 열악한 의료 환경 때문에 수도권으로 떠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하동에 문제가 좀 있다고요?
김구연) 네, 하동군은 응급의료 취약 지역이며, 특히 응급의료 기관이 한 곳도 없습니다. 그리고 경남도가 2010년부터 시행해 온, 환자가 입원을 해도 간병걱정 없는 '365 안심 병동'이라는 좋은 제도조차, 하동군은 제외되었습니다.
군민들은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박나현) 응급실이 없다는 것도 문젠데, 특히 농촌에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많으시잖아요. 공공 의료 서비스 혜택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김구연) 그래서 '경상남도 365안심 병동사업 지원 조례를 개정해, 하동군과 산청군 같은 의료취약지에도 보호자 없는 병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병동 지정 기준을 완화했고, 간병인 관리 규정도 신설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도록 했습니다.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하동 군민들도
'보호자 없는 병동'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박나현) 네, 사는 곳 때문에 의료 혜택도 교육 혜택도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그래서 두 분 의원님의 활약이 더 기대됩니다!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면,
경남을 지탱하는 농촌 지역부터 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의원님, 농촌 환경 개선을 추진 중이시라고요?
정재욱) 네, 균형발전을 이루려면 혁신도시뿐 아니라, 농촌에도 활력이 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마을마다 방치된 노후 새마을창고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농촌 발전의 거점에서 흉물로 전락한 새마을창고를 주민 쉼터나 공동체 공간으로 되살려 농촌에 활력을 더하려 합니다. 저는 이 사업이 본격적인 농촌 재생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박나현) 그럼 새마을창고가 주민들의 공동 사업장이나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겠네요. 잘 추진되고 있나요?
정재욱) 네, 수차례 문제를 제기한 끝에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노후 새마을창고 철거지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사업을 위해서 경상남도와 협의하고 있는데요.
하루 속히 위험한 창고를 철거하고, 주민 공간으로 바꾸어 농촌
재생과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이루겠습니다.
박나현)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그런데 농촌을 살리려면 일손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요. 외국인 손을 빌릴 수 있게 됐다고 하던데, 말처럼 쉽지 않다고요?
김구연) 네, 농번기나 일손이 필요한 특정 계절에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란 게 있습니다.
농어촌에서는 필요한 제도지만 근로자의 숙소부터 노무 관리까지
개인 농가가 모든 책임을 지고 있어 농가의 부담이 크며,
단기적 일자리에 지원하는 근로자가 적어 일손을 구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박나현) 농사를 안 지을 수도 없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구연 지금의 제도를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지역에서 태어난 청년이 지역을 지키고, 정주 여건을 마련해,
다시 농촌으로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을 것 같은데요?
김구연) 지역의 청년들은 주거, 문화, 일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동군에서는 ‘청년타워’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저렴하고 쾌적한 주거공간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정주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합니다.
또한 미활용 폐교를 활용해 공공 기숙사 제공 등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재욱) 청년에게 정말 필요한 정책을, 청년인 저희 두 의원이 힘을 모아서 청년이 돌아오는 경남을 만들겠습니다.
박나현) 네, 두 의원님 덕분에 지역이 활기를 되찾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상남도의회의 정재욱 의원, 김구연 의원을 모시고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할 방안들에 대해 이야기해 봤는데요.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고요?
정재욱) 문제의 심각성만큼 앞으로 할 일이 많습니다. 농촌 기반 강화, 창업 활성화,
저출산, 동물복지 등 과제가 적지 않지만, 공통된 핵심은 ‘사람 중심’입니다.
이것이 지켜질 때 지역소멸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구연)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창출해야 합니다. 최근 유치에 성공한 기회발전특구에
우주항공, 신재생에너지 같은 미래 신산업을 안착시키고, '양수 수력 발전소'
같은 대체 에너지 사업도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 예정입니다.
박나현) 말뿐이 아니라, 정말 실행되는 거죠?
정재욱) 물론이죠. 우리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자랄 수 있도
록 노력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김구연) 저 또한 하동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하동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오늘 더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오.
박나현) 네, 응원하겠습니다! 두 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톡투경남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고요.
지역에 생기를 더할 우리 경남 사람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다음 이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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