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 강, 도심 극복..부산 도로망 완성 언제?
김건형
입력 : 2026.02.24 21:00
조회수 :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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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개통된 만덕~센텀 대심도는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부산 내부 순환도로망 완성에 한 획을 그었는데요.
산, 바다, 강에다 기존 도심까지 극복해야 하는 부산의 도로망 구축은 언제쯤 완성될까요?
김건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부산 도심과 외곽을 잇는 광역도로망은 3중 구조로 짜여 지고 있습니다.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가장 먼저 구축됐고, 최근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부산내부순환도로까지 완성됐습니다.
남은 건 기존 산성터널~윤산터널 등이 포함된 외부순환도로망입니다.
금정구 회동동과 해운대 송정을 잇는 반송터널 건설이 마지막 퍼즐입니다.
20년 가량 표류하던 반송터널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5번의 도전 끝에 이달 초 정부의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사업 계획에 포함된 겁니다.
총 사업비 5천여억원 가운데 국비 1천3백여억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재정, 민자 병행 방식 추진으로 오는 2032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민순기/부산시 도시공간계획국장/"(해운대) 도심지를 통과하지 않고 서부산권역이라든가 중부산권역 금정 동래 권역에서 바로 반송터널을 이용해서 기장 쪽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을 하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강서권과 북항 원도심을 바로 잇는 간선도로망 건설도 잇따릅니다.
지난해 엄궁대교에 이어 서낙동강을 넘는 장낙대교 건설도 첫 삽을 떴습니다.
"사상구와 중구를 바로 잇는 승학터널 민자사업도 올 하반기 착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낙, 엄궁대교, 승학터널 모두 2030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성희엽/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장낙대교는) 엄궁대교, 승학터널로 이어지는 서부산권 간선 도로망의 관문이고 이를 통해서 물류 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입니다.")
두 번째 대심도 도로인 사상~해운대간 고속도로 사업은 다소 미뤄지고 있습니다.
총 길이 22km, 2조 5천억원 안팎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대형 민자사업인데, 올해 실시협약을 맺고 33년 개통이 목표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CG:이선연
최근 개통된 만덕~센텀 대심도는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부산 내부 순환도로망 완성에 한 획을 그었는데요.
산, 바다, 강에다 기존 도심까지 극복해야 하는 부산의 도로망 구축은 언제쯤 완성될까요?
김건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부산 도심과 외곽을 잇는 광역도로망은 3중 구조로 짜여 지고 있습니다.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가장 먼저 구축됐고, 최근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부산내부순환도로까지 완성됐습니다.
남은 건 기존 산성터널~윤산터널 등이 포함된 외부순환도로망입니다.
금정구 회동동과 해운대 송정을 잇는 반송터널 건설이 마지막 퍼즐입니다.
20년 가량 표류하던 반송터널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5번의 도전 끝에 이달 초 정부의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사업 계획에 포함된 겁니다.
총 사업비 5천여억원 가운데 국비 1천3백여억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재정, 민자 병행 방식 추진으로 오는 2032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민순기/부산시 도시공간계획국장/"(해운대) 도심지를 통과하지 않고 서부산권역이라든가 중부산권역 금정 동래 권역에서 바로 반송터널을 이용해서 기장 쪽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을 하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강서권과 북항 원도심을 바로 잇는 간선도로망 건설도 잇따릅니다.
지난해 엄궁대교에 이어 서낙동강을 넘는 장낙대교 건설도 첫 삽을 떴습니다.
"사상구와 중구를 바로 잇는 승학터널 민자사업도 올 하반기 착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낙, 엄궁대교, 승학터널 모두 2030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성희엽/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장낙대교는) 엄궁대교, 승학터널로 이어지는 서부산권 간선 도로망의 관문이고 이를 통해서 물류 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입니다.")
두 번째 대심도 도로인 사상~해운대간 고속도로 사업은 다소 미뤄지고 있습니다.
총 길이 22km, 2조 5천억원 안팎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대형 민자사업인데, 올해 실시협약을 맺고 33년 개통이 목표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CG:이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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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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