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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도시철도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김건형 입력 : 2025.09.16 10:35
조회수 : 101

부산교통공사 노사간 올해 임단협 최종교섭이 오늘(16) 열리는 가운데 부산시가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필수 유지 인력 등을 투입해 도시철도 운행을 평일 기준 평균 78% 수준으로 유지합니다.

도시철도 1∼3호선의 경우 출퇴근 시간은 평소와 똑같이 운행하되 나머지 시간대는 평소 대비 절반 수준인 8∼17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무인 자동화로 운영되는 4호선은 100% 정상 운행됩니다.

이와 함께 승용차요일제를 해제하고 도시철도역 주변에 택시를 집중 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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