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연안 적조 주춤 어류 폐사도 감소
주우진
입력 : 2025.09.14 18:16
조회수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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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 연안에서 발생해 지금까지 124만마리 넘는 양식어류
폐사 피해를 낸 적조가 이달 중순이 지나면서 다소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한때 4천4백개체를 훌쩍 넘었던
경남 남해~하동 연안의 적조 밀도가 최대 2백개체까지 떨어지는 등 경남 연안의 적조가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적조 밀도가 떨어지면서 지난달 26일 최초 발생 뒤로
하루 10만마리씩 폐사하던 양식 어류 피해도 최근 1만마리 안팎으로
줄었습니다.
폐사 피해를 낸 적조가 이달 중순이 지나면서 다소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한때 4천4백개체를 훌쩍 넘었던
경남 남해~하동 연안의 적조 밀도가 최대 2백개체까지 떨어지는 등 경남 연안의 적조가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적조 밀도가 떨어지면서 지난달 26일 최초 발생 뒤로
하루 10만마리씩 폐사하던 양식 어류 피해도 최근 1만마리 안팎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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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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