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의책]-부서지며 간다
이아영
입력 : 2025.09.10 08:58
조회수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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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 쓰는 경찰관 소진기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입니다.
주어진 운명에 맞서며 오늘도 살아내는 이들에게 전하는 위안의 언어, '부서지며 간다'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된 첫 번째 에세이집, '나도 나에게 타인이다' 출간 후 5년간 써내려간 글들을 차곡차곡 모았습니다.
총 5부로 구성된 이번 책은 저자의 일상과 경찰이라는 직업을 통해 바라본 세상의 이면을 담고 있는데요.
동시에 가족과 친구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 세월에 대한 성찰도 엿볼 수 있습니다.
작가의 새로운 시각은 세상에서 쉽게 외면당하는 가치들을 다시금 돌아보게하는데요.
전편보다 더욱 깊어진 사유와 인생을 관조하는 시선이 돋보이는 47편의 글은 독자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글 쓰는 경찰관 소진기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입니다.
주어진 운명에 맞서며 오늘도 살아내는 이들에게 전하는 위안의 언어, '부서지며 간다'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된 첫 번째 에세이집, '나도 나에게 타인이다' 출간 후 5년간 써내려간 글들을 차곡차곡 모았습니다.
총 5부로 구성된 이번 책은 저자의 일상과 경찰이라는 직업을 통해 바라본 세상의 이면을 담고 있는데요.
동시에 가족과 친구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 세월에 대한 성찰도 엿볼 수 있습니다.
작가의 새로운 시각은 세상에서 쉽게 외면당하는 가치들을 다시금 돌아보게하는데요.
전편보다 더욱 깊어진 사유와 인생을 관조하는 시선이 돋보이는 47편의 글은 독자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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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작가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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