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주 한 중학교서 집단 식중독 증세, 보건당국 조사
최한솔
입력 : 2025.09.10 07:53
조회수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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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진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한 중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10여명이 설사와 발열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입원한 일부 학생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이후 보건환경연구원에 해당 검체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고 학교 측은 급식소 등 시설에 대한 소독을 마쳤습니다.
진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한 중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10여명이 설사와 발열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입원한 일부 학생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이후 보건환경연구원에 해당 검체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고 학교 측은 급식소 등 시설에 대한 소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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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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