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사천 채석장 사고’ 경찰관 직무유기 보완수사 요구
김수윤
입력 : 2025.09.10 07:52
조회수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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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경남 사천 채석장 사망 사고에서 경찰이 당시 담당 경찰관들을 불송치한 데 대해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지난 3일 유족의 이의 신청을 받아들여,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사천경찰서 경정 등 4명의 직무 유기 혐의에 대해 경남경찰청에 보완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해당 경찰관 4명의 직무유기를 철저히 수사해 강력히 처벌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지난 3일 유족의 이의 신청을 받아들여,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사천경찰서 경정 등 4명의 직무 유기 혐의에 대해 경남경찰청에 보완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해당 경찰관 4명의 직무유기를 철저히 수사해 강력히 처벌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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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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