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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적조*고수온*산소부족 '폐사 확산'

안형기 입력 : 2025.09.09 20:44
조회수 : 119
경남 연안에 고수온속에 적조와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동시에 발생한 가운데 오늘(9)까지 경남 양식장 72곳에서 적조로 넙치,숭어,감성돔 등 115만8천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현재까지 적조로 폐사한 어류는 남해군 35곳 어가에서 89만여마리, 하동군 21곳에서 14만6천마리, 통영시 16곳에서 11만9천마리 등 115만 8천마리로 집계됐으며 현재까지 피해금액은 31억 6천만 원으로 추산됩니다.

여기에 통영에서는 양식 어류 300만여 마리가 고수온으로 폐사했으며, 고성군에서는 산소부족물덩어리로 51개 양식장 130ha가 피해를 입는등 물고기와 어패류 폐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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