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원 도심 공원 물놀이장 11만명 다녀가
주우진
입력 : 2025.09.01 11:18
조회수 :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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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지속된 올해 여름 창원의 도심 공원 물놀이장에 11만 명이 넘는 이용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52일동안 운영된 창원지역 도심 공원물놀이장 9곳에 모두 11만5천여 명이 다녀갔고, 기업사랑공원에 가장 많은 2만6천여 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창원시는 여름철 폭염 장기화 등을 고려해 내년에는 공원 물놀이장 운영기간을 52일에서 59일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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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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