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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 '경남 소방관 숨져'

김수윤 입력 : 2025.08.22 07:51
조회수 : 282
이태원 참사때 출동했다 트라우마로 고통받던 경남 고성소방서 소방관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022년 이태원 참사당시 용산소방서에 있다 지난 2월 고성으로 옮겨온 40대 A소방장이 지난달 29일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채 발견됐습니다.

A 소방장은 이태원 사태 이후 불안장애 등으로 고통받으며 질병 휴직을 반복해왔으며 공무상 요양도 신청했지만 불승인 통보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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