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산교육청 성고충 부서장에 성희롱 가해자 인사 논란
조진욱
입력 : 2025.08.22 07:53
조회수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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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과거 성희롱 사건으로 감봉 1개월 징계를 받은 교사를 성고충 담당 부서장으로 발령했다가 논란 끝에 자진 철회했습니다.
이 교사는 지난 2023년 교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술자리에서 여교사를 대상으로 성희롱을 저질러 감봉된 전력이 있습니다.
부산교육청은 인사의 미흡함을 인정하고 정정 인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교사는 지난 2023년 교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술자리에서 여교사를 대상으로 성희롱을 저질러 감봉된 전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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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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