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해여수해저터널 조기 개통 사실상 무산
이태훈
입력 : 2025.08.21 17:16
조회수 :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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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수해저터널의 조기 개통은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당초 시공사가 기본설계에서 터널 8곳동시 굴착으로 13개월 조기 개통이 가능하다고 제안했지만, 정작 발주청인 부산국토관리청 승인없이 실시 설계에서는 관련 내용이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해여수해저터널은 2031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감사원은 당초 시공사가 기본설계에서 터널 8곳동시 굴착으로 13개월 조기 개통이 가능하다고 제안했지만, 정작 발주청인 부산국토관리청 승인없이 실시 설계에서는 관련 내용이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해여수해저터널은 2031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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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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