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부산대 의대생 "사회적 혼란 사과..9월 정상 수업"

황보람 입력 : 2025.08.05 17:40
조회수 : 139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업 거부를 이어오던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수업 복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부산대 의대생 비상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1년 반이라는 기간 동안 기다려준 교수와 교직원들에게 수업 복귀를 알린다"며 "그동안 사회적 혼란과 불편을 끼친 것을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 의대는 계절학기 등을 통해 부족한 학사 일정을 보충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는 모든 학년의 정상적인 수업과 실습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