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양식품 밀양공장, "특별연장근로 폐지"
최한솔
입력 : 2025.08.05 06:24
조회수 :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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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별연장근로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삼양식품 밀양공장에서
특별연장근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불닭볶음면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삼양식품은 경남 밀양시에
있는 2개 공장 등 전국 4개 공장에서 오는 9일부터
현재 49시간에서 최대 58시간이 넘는 2교대 근무제 특별연장근로를 시행하지 않도록 하는 등
근로조건을 개선토록 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특별연장근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불닭볶음면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삼양식품은 경남 밀양시에
있는 2개 공장 등 전국 4개 공장에서 오는 9일부터
현재 49시간에서 최대 58시간이 넘는 2교대 근무제 특별연장근로를 시행하지 않도록 하는 등
근로조건을 개선토록 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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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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