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부산시의회, 자동소화기 등 소방설비 지원 추진

김민욱 입력 : 2025.07.25 11:02
조회수 : 193

최근 스프링클러가 없는 부산 아파트에서 잇따라 화재 사망 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 부산시의회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은 부산 내 공동주택 가운데 65%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다며 실질적인 대응을 위해 자동소화기, 누전차단기 등의 장비를 선제적으로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의원은 특히 현재 조례상 지원 항목이 스프링클러와 감지기에 국한돼 있다며 자동소화기 등의 소방설비를 조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