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의회, 자동소화기 등 소방설비 지원 추진
김민욱
입력 : 2025.07.25 11:02
조회수 :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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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프링클러가 없는 부산 아파트에서 잇따라 화재 사망 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 부산시의회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은 부산 내 공동주택 가운데 65%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다며 실질적인 대응을 위해 자동소화기, 누전차단기 등의 장비를 선제적으로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의원은 특히 현재 조례상 지원 항목이 스프링클러와 감지기에 국한돼 있다며 자동소화기 등의 소방설비를 조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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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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