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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 민주주의전당 운영위 놓고 갈등

주우진 입력 : 2025.06.17 07:50
조회수 : 123
지난 10일 시범운영에 들어간 창원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운영자문위원회 문제로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3.15의거기념사업회 등 민주화 단체들은 창원시가 구성한 운영자문위 가운데 막말 논란을 빚었던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 등 3명은 위원 자격이 없다며, 위촉을 취소하지 않을 경우 전당 개관을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에 대해 김미나 의원 등을 추천한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은 조례에 명시된 권한이고 결격 사유도 없다며 추천을 철회하지 않겠다고 밝혀 갈등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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