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
강유경
입력 : 2025.06.05 08:46
조회수 :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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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경남은 시설 하우스부터 스마트팜까지 '농업 1번지'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도시지만, 그동안 농가 소득 부분에서는 꼴찌 수준을 맴돌고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조사에서 경남도의 농가 소득이 전국 2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우선, 경남도 농가 소득이 갑자기 2위로 뛰어올랐다는 소식 축하드립니다.
우선 자세한 조사 결과부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지난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농가 경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남의 농가 소득은 작년보다 515만 원이 오른 5,440만 원을 기록해서 전국 9개 시도 중에서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농가 소득은 크게 농업소득, 농업 외 소득, 그리고 이전 소득과 비경상소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농업소득 부문에서 경남도는 작년보다 252만 원이 올라서 899만 원을 기록해서 전국 최고의 증가율을 달성하였습니다. 종합적으로 농가 소득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에서 상승해서 제주도에 이어서 전국 2위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2018년도부터 6년간 전국 꼴찌였는데 이번에 대폭 상승하여서 농가 소득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Q.
이렇게 한해 만에 이 순위가 급등한 걸 보면 지난해 작황이 좋아서였겠느냐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또 보면 다른 시도도 그럼 작황이 좋았을 것 같단 말이죠. 이렇게 경남만 순위가 급등할 수 있었던 어떤 비결 원인이 뭐라고 보십니까?
A.
우선 민선 8기 들어서면서 농업에 대한 예산 투자가 증가하였고요. 그중에서 24년 전국 최초로 경남형 농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도와 시군 사업비 732억 원을 투입해서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팜과 같은 첨단 스마트 농업 확대 지원을 위해서 25개 사업에 948억 원을 지원해서 농업 생산성과 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가 소득이 증대되었고요.
그리고 우리 도 생산량 1위인 품목들이 있습니다. 풋고추, 딸기, 파프리카 등 한 8개 품목이 시장 가격이 상승한 원인도 있습니다. 농가 소득이 낮은 원인을 저희가 자체적으로 분석해서 농가 경제, 농가 경제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경영비를 낮추는 정책 방안을 마련하였고요. 대전 통계청과 부산 동남지방통계청 4개 지역 통계 사무소를 방문해서 표본 농가 심층 조사와 그리고 농업 소득 및 이전 소득 자료가 누락되지 않도록 저희가 제공해서 철저한 검증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농업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시는 경남 농업인들의 노력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Q.
경남도에서는 '경남형 농업 경쟁력 강화 사업' 추진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정확히 어떤 사업인지, 또 어떤 성과 내고 있는지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경남형 농업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는 4가지가 있습니다. 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 사업 그리고 농기계 공급 확대 사업, 지역 특화 품목 육성 단지 조성 및 농산물 생산비 보장 지원, 이 4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청년 창업 맞춤형 지원 사업 같은 경우에는 도지사 취임 이후에 청년 농업인과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정책에 반영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지난해 3,500여 대의 농기계를 공급해서 시군 노후 농기계를 대체하였고요. 그리고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 농기계와 밭작물 편의 장비 등을 지원해서 농가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감소에 기여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지역 신소득 특화 품목을 육성하였는데요. 시군의 농업인 주도로 거제와 의령과 함안 등의 5개 품목, 6개 단지를 신규로 조성해서 계약 재배와 품목별 브랜드화로 팔로 안정성을 확보했고요. 마지막으로 농산물 생산비 보장 지원 사업은 지난해 이상기후 등으로 농작물 재해가 많았지만 정부 차원의 농업 재해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런 데 대한 지원 대책으로 마련되었습니다.
Q.
경남도는 또 스마트팜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 창원에서도 비슷한 박람회가 열린 걸로 들었는데요. 지금 스마트팜 산업은 어떤 식으로 추진하고 계시고 앞으로 계획은 어떠신가요?
A.
2021년부터 시작된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는 올해 5회 차로 매년 다양한 업체의 참여로 양질의 콘텐츠를 전시하고 있는데요. 2025년 '스마트팜 코리아'는 118개사 364개 부스로 진행되었고 총 7,299명이 전시회에 참여하였고, 367건의 상담과 그리고 4억 6,700만 원의 계약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 방문과 해외 업체 부스 운영과 특히 조지아 농민협회와 한국 스마트팜 산업협회가 MOU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고요.
우리 도는 밀양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여 어 청년 농업인들의 스마트팜 교육과 농작물 재배 경험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이 청년 농업인들이 나와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올해까지 조성하고 2026년도부터 청년 농업인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해서 저렴하게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Q.
특히 최근에 경남 쌀이 일본에 수출되지 않았습니까? 이게 농가 소득도 소득이지만 벼 재배 면적 조정 등에서도 우리 경남도 부담이 상당히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지 그리고 전망, 어떤 식으로 노력해 가실 건지 계획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지난 5월 20일에는 우리도 역사상 처음으로 하동군에서 일본으로 80톤의 쌀을 수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한 200톤 정도를 수출할 예정인데요. 이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일본 내 쌀 가격 폭등에 의한 것으로 이에 따라서 일본 시장이 수출하기 좋은 시장이 되었습니다.
국내 쌀 가격보다 3~4배 정도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요. 특히 재배 면적 조정제와 연계해서는 경남의 목표 면적이 707헥타르인데 여기에 수출 면적을 포함해서 이러한 쌀 수출을 통해서 자율 감축 면적이 증가하기 때문에 재배 면적 조정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됩니다.
Q.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한해 만에 순위가 급등한 건 농정국의 역할도 컸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순위가 증가하고 상승하고 나면 그다음에는 어떻게 할지 걱정도 좀 되실 것 같아요. 이제 내년을 위한 정책들 준비들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사실상 6년 연속 전국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었는데, 24년도 소득이 전국 2위로 올라가서 사실 기록을 달성한 것도 기쁘지만 현재의 순위를 유지하는 정책적인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서 에너지 절감 시설을 확대하고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증대시키고요. 특히 농산물을, 부가가치를 높이는 농식품 글로벌 수출 허브와 그리고 농산물의 어떤 바이오성 그린바이오 육성지구를 조성해서 농산물이 부가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저희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스마트팜 등 농업의 디지털화에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정책적인 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지금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시는 농업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해서 현실적인 정책들로 농가 소득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업은 개인으로서는 생업이지만 국가로서는 또 식량 안보가 걸린 문제인 만큼 경남도가 계속 선진적인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경남은 시설 하우스부터 스마트팜까지 '농업 1번지'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도시지만, 그동안 농가 소득 부분에서는 꼴찌 수준을 맴돌고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조사에서 경남도의 농가 소득이 전국 2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우선, 경남도 농가 소득이 갑자기 2위로 뛰어올랐다는 소식 축하드립니다.
우선 자세한 조사 결과부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지난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농가 경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남의 농가 소득은 작년보다 515만 원이 오른 5,440만 원을 기록해서 전국 9개 시도 중에서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농가 소득은 크게 농업소득, 농업 외 소득, 그리고 이전 소득과 비경상소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농업소득 부문에서 경남도는 작년보다 252만 원이 올라서 899만 원을 기록해서 전국 최고의 증가율을 달성하였습니다. 종합적으로 농가 소득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에서 상승해서 제주도에 이어서 전국 2위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2018년도부터 6년간 전국 꼴찌였는데 이번에 대폭 상승하여서 농가 소득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Q.
이렇게 한해 만에 이 순위가 급등한 걸 보면 지난해 작황이 좋아서였겠느냐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또 보면 다른 시도도 그럼 작황이 좋았을 것 같단 말이죠. 이렇게 경남만 순위가 급등할 수 있었던 어떤 비결 원인이 뭐라고 보십니까?
A.
우선 민선 8기 들어서면서 농업에 대한 예산 투자가 증가하였고요. 그중에서 24년 전국 최초로 경남형 농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도와 시군 사업비 732억 원을 투입해서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팜과 같은 첨단 스마트 농업 확대 지원을 위해서 25개 사업에 948억 원을 지원해서 농업 생산성과 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가 소득이 증대되었고요.
그리고 우리 도 생산량 1위인 품목들이 있습니다. 풋고추, 딸기, 파프리카 등 한 8개 품목이 시장 가격이 상승한 원인도 있습니다. 농가 소득이 낮은 원인을 저희가 자체적으로 분석해서 농가 경제, 농가 경제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경영비를 낮추는 정책 방안을 마련하였고요. 대전 통계청과 부산 동남지방통계청 4개 지역 통계 사무소를 방문해서 표본 농가 심층 조사와 그리고 농업 소득 및 이전 소득 자료가 누락되지 않도록 저희가 제공해서 철저한 검증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농업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시는 경남 농업인들의 노력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Q.
경남도에서는 '경남형 농업 경쟁력 강화 사업' 추진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정확히 어떤 사업인지, 또 어떤 성과 내고 있는지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경남형 농업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는 4가지가 있습니다. 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 사업 그리고 농기계 공급 확대 사업, 지역 특화 품목 육성 단지 조성 및 농산물 생산비 보장 지원, 이 4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청년 창업 맞춤형 지원 사업 같은 경우에는 도지사 취임 이후에 청년 농업인과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정책에 반영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지난해 3,500여 대의 농기계를 공급해서 시군 노후 농기계를 대체하였고요. 그리고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 농기계와 밭작물 편의 장비 등을 지원해서 농가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감소에 기여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지역 신소득 특화 품목을 육성하였는데요. 시군의 농업인 주도로 거제와 의령과 함안 등의 5개 품목, 6개 단지를 신규로 조성해서 계약 재배와 품목별 브랜드화로 팔로 안정성을 확보했고요. 마지막으로 농산물 생산비 보장 지원 사업은 지난해 이상기후 등으로 농작물 재해가 많았지만 정부 차원의 농업 재해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런 데 대한 지원 대책으로 마련되었습니다.
Q.
경남도는 또 스마트팜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 창원에서도 비슷한 박람회가 열린 걸로 들었는데요. 지금 스마트팜 산업은 어떤 식으로 추진하고 계시고 앞으로 계획은 어떠신가요?
A.
2021년부터 시작된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는 올해 5회 차로 매년 다양한 업체의 참여로 양질의 콘텐츠를 전시하고 있는데요. 2025년 '스마트팜 코리아'는 118개사 364개 부스로 진행되었고 총 7,299명이 전시회에 참여하였고, 367건의 상담과 그리고 4억 6,700만 원의 계약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 방문과 해외 업체 부스 운영과 특히 조지아 농민협회와 한국 스마트팜 산업협회가 MOU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고요.
우리 도는 밀양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여 어 청년 농업인들의 스마트팜 교육과 농작물 재배 경험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이 청년 농업인들이 나와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올해까지 조성하고 2026년도부터 청년 농업인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해서 저렴하게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Q.
특히 최근에 경남 쌀이 일본에 수출되지 않았습니까? 이게 농가 소득도 소득이지만 벼 재배 면적 조정 등에서도 우리 경남도 부담이 상당히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지 그리고 전망, 어떤 식으로 노력해 가실 건지 계획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지난 5월 20일에는 우리도 역사상 처음으로 하동군에서 일본으로 80톤의 쌀을 수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한 200톤 정도를 수출할 예정인데요. 이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일본 내 쌀 가격 폭등에 의한 것으로 이에 따라서 일본 시장이 수출하기 좋은 시장이 되었습니다.
국내 쌀 가격보다 3~4배 정도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요. 특히 재배 면적 조정제와 연계해서는 경남의 목표 면적이 707헥타르인데 여기에 수출 면적을 포함해서 이러한 쌀 수출을 통해서 자율 감축 면적이 증가하기 때문에 재배 면적 조정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됩니다.
Q.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한해 만에 순위가 급등한 건 농정국의 역할도 컸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순위가 증가하고 상승하고 나면 그다음에는 어떻게 할지 걱정도 좀 되실 것 같아요. 이제 내년을 위한 정책들 준비들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사실상 6년 연속 전국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었는데, 24년도 소득이 전국 2위로 올라가서 사실 기록을 달성한 것도 기쁘지만 현재의 순위를 유지하는 정책적인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서 에너지 절감 시설을 확대하고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증대시키고요. 특히 농산물을, 부가가치를 높이는 농식품 글로벌 수출 허브와 그리고 농산물의 어떤 바이오성 그린바이오 육성지구를 조성해서 농산물이 부가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저희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스마트팜 등 농업의 디지털화에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정책적인 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지금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시는 농업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해서 현실적인 정책들로 농가 소득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업은 개인으로서는 생업이지만 국가로서는 또 식량 안보가 걸린 문제인 만큼 경남도가 계속 선진적인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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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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