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남의 선택, 대선 투표소 현장 중계
박명선
입력 : 2025.06.03 07:50
조회수 : 262
0
0
<앵커>
이번에는 경남 투표소 가보겠습니다.
이번 대선의 경남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보다 조금 낮은 31.7% 였는데요,
오늘 본투표에서 어떻게 흐름이 이어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 투표소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박명선 기자, 현장 모습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경남 창원 반송동 제7투표소인 반송초등학교에 나와있습니다.
조금전인 오전 6시부터 이곳에서도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날이 밝아지면서 유권자가 많아져 이른 오전부터 줄을 서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남의 투표소는 모두 9백22곳입니다.
오전 7시 현재 경남지역의 투표율은 2.7%로 지난 20대 대선과 비교하면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 대선투표에 참여하는 경남지역 유권자는 모두 2백77만여명으로 지난 20대 대선의 2백80만명에 비하면 3만명 가량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31.7%인 88만여명이 이미 사전 투표에 참여했는데, 전국 평균보다는 약간 낮은 수치입니다.
경남에서는 예로부터 군단위 농촌도시의 사전투표율이 높고 도심 지역은 낮은 것이 특징인데요
이번에도 경남 하동이 45%, 남해, 산청이 41%를 넘긴 반면 도심에 속하는 김해와 창원은 29%대에 그쳤습니다.
오늘 본투표가 모두 끝난뒤 최종 투표율이 전국투표율과 비교해 어떻게 나올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참고로 지난 20대 대선때 경남의 최종투표율은 76.4%로 전국 평균 77.1%보다 조금 낮았던만큼 이번에도 전국평균보다 낮은 사전투표율이 그대로 최종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사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후보들은 경남에 부울경GTX추진과 항공우주산업 지원, 진해신항을 포함한 트라이포트 조성 등 공약을 내세우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창원 반송동 투표소에서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민지
이번에는 경남 투표소 가보겠습니다.
이번 대선의 경남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보다 조금 낮은 31.7% 였는데요,
오늘 본투표에서 어떻게 흐름이 이어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 투표소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박명선 기자, 현장 모습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경남 창원 반송동 제7투표소인 반송초등학교에 나와있습니다.
조금전인 오전 6시부터 이곳에서도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날이 밝아지면서 유권자가 많아져 이른 오전부터 줄을 서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남의 투표소는 모두 9백22곳입니다.
오전 7시 현재 경남지역의 투표율은 2.7%로 지난 20대 대선과 비교하면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 대선투표에 참여하는 경남지역 유권자는 모두 2백77만여명으로 지난 20대 대선의 2백80만명에 비하면 3만명 가량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31.7%인 88만여명이 이미 사전 투표에 참여했는데, 전국 평균보다는 약간 낮은 수치입니다.
경남에서는 예로부터 군단위 농촌도시의 사전투표율이 높고 도심 지역은 낮은 것이 특징인데요
이번에도 경남 하동이 45%, 남해, 산청이 41%를 넘긴 반면 도심에 속하는 김해와 창원은 29%대에 그쳤습니다.
오늘 본투표가 모두 끝난뒤 최종 투표율이 전국투표율과 비교해 어떻게 나올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참고로 지난 20대 대선때 경남의 최종투표율은 76.4%로 전국 평균 77.1%보다 조금 낮았던만큼 이번에도 전국평균보다 낮은 사전투표율이 그대로 최종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사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후보들은 경남에 부울경GTX추진과 항공우주산업 지원, 진해신항을 포함한 트라이포트 조성 등 공약을 내세우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창원 반송동 투표소에서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민지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박명선 기자
pms@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해수부 이전 속도낸다...부산시정 영향은?2025.06.05
-
손으로 이어온 명승, 남해 다랑논 모내기2025.06.05
-
'대선공약' HMM이전 언제쯤 가능할까..지역경제계 관심 UP2025.06.05
-
장마철 앞두고 폐배터리 화재 비상2025.06.05
-
건강식품판매업체라더니...대규모 투자사기 혐의2025.06.04
-
민주당 부산에서 40% 벽 깼다2025.06.04
-
부산경남 주요 정책 현안 변화 예고2025.06.04
-
이재명 대통령 PK 인맥은?2025.06.04
-
부산 민주당 '마의 40%' 첫 득표2025.06.04
-
이재명 당선자 부산 주요 공약은?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