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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중 정상회담 부산에서 개최 예정...이목 집중 전망

김상진 입력 : 2025.10.25 17:45
조회수 : 310
미국과 중국 정상이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즉 에이펙 정상회의 기간에 부산에서 만날 예정으로 지역의 관심이 쏠립니다.

미 정부 당국자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30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양자회담을 부산에서 주최할 에정으로, 회담 장소로는 경호의 용이성 등을 감안해 김해공항 공군기지 내 접견장인 '나래마루'가 될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미*중정상이 부산에서 만나면, 에이펙 정상회의에서 가장 주목받는 장면으로 전세계 이목이 부산에 쏠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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