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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권, 가덕신공항 공사 불참 현대건설 비판

김민욱 입력 : 2025.05.31 18:29
조회수 : 287
현대건설이 가덕신공항 부지 조성공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현대건설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고 가덕신공항은 대한민국 미래와 직결된 핵심 국책사업이라며 부*울*경 지역 경제 활력을 되찾는 신공항 사업을 민주당이 책임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도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친 84개월 공사 기간에 대해
현대건설도 알고 입찰에 참여한 것이라며 일방적인 불참 결정을 내린 것은 국가 사업에 대한 책임의식을 외면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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