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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건설, 가덕신공항 부지조성 공사 불참 결정

김민욱 입력 : 2025.05.30 20:47
조회수 : 234
공사기간 단축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현대건설이 가덕신공항 부지 조성공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가덕신공항 공사 재입찰이 사실상 차기 정부로 넘어간 상황에서 주관사인 현대건설이 불참을 선언하며, 대우건설과 포스코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부산시는 가덕신공항이 적기에 개항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고 지역 시민단체는 차기 정부에 엄포를 놓기 위한 대기업의 횡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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