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개막
최한솔
입력 : 2025.05.22 17:58
조회수 :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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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오늘(22)부터 나흘 동안 경남 밀양시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는 밀양강변을 무대로 임진왜란 영웅 사명대사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꾸민 '칼을 품고 슬퍼하다'가 배우 송일국과 시민 배우 5백여 명의 출연으로 매일 밤 8시 관람객들에게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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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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