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민단체, 현대건설 지역 무시*국토부 대응 비판

김민욱 입력 : 2025.05.22 17:54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가덕신공항 공사기간을 2년 더 연장해 주면 재응찰하겠다는 발언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은 현대건설이 수의계약 대상이 되자 공기를 더 늘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지역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시민단체는 국토부가 재입찰 공고를 빨리 내지 않는 것과도 관련해 차기 정부로 공이 넘어가 사업 지연이 될 수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민욱 기자

uk@knn.co.kr

김민욱 기자의 기사 더보기

시민단체, 현대건설 지역 무시*국토부 대응 비판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