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거래소 상폐위기 금양에 개선기간 부여
김동환
입력 : 2025.05.13 07:45
조회수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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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금양이 한국거래소로부터 내년 4월 14일까지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습니다.
배터리 제조 업체인 금양은 지난해 9월 4천 5백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밝혔다가 철회하는 바람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금양의 이의신청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매매 정지는 다음 결정일까지 지속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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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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