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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버스 노동자, '변경된 통상임금 달라'

하영광 입력 : 2025.05.12 07:48
조회수 : 180

부산 시내버스 기사들이 통상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지난해 사측을 상대로 집단 민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법원의 조속한 판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대법원 판결로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상여금의 범위가 넓어졌음에도, 버스 업체가 상여금을 주지 않는 등 임금체불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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