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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브리핑> HJ중공업*KAI, 고속상륙정 장비 국산화 협력

김동환 입력 : 2025.05.12 07:46
조회수 : 265
<앵커>
HJ중공업이 신조선박 건조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세정그룹이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주 동안의 경제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최초 자체 기술로 건조한 고속상륙정의 건조 기술을 보유한 HJ중공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와 고속상륙정 시뮬레이터와 통합기관제어장치 국산화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각자 보유한 기술과 강점을 결합해 해당 장비의 국산화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HJ중공업은 해저 자원을 탐사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최첨단 물리탐사연구선을 지난해 건조한데 이어 정기 보증수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향토 기업 세정그룹이 부산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2백명에게 1인당 50만원, 총 1억원의 여름옷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정그룹과 12개 지역 유관기관들이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세정은 나눔명문기업 부산 50호로 가입해 대한민국 대표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선주조가 지역 대표 봄 축제인 광안리어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벌였습니다.

대표 제품의 상표에 광안리어방축제 홍보 문구를 삽입한 특별 에디션을 지역 주요 상권에 유통하고 축제 홍보 전단지 배포와 대형 옥외광고 등을 전개했습니다.

한편 대선주조는 5월 한 달 동안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역의 다양한 축제에 대한 후원과 협찬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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