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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인권유린 피해자 광안대교 상판서 고공농성

김민욱 입력 : 2025.05.11 17:26
조회수 : 255
오늘(11) 낮 11시 반쯤 부산 광안대교 상판 난간에서
인권유린 사건인 형제복지원 피해자가 부산시 등 관련 기관의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해경 등은 현장에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인권유린 피해자들과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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