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경남 통영어부장터, 백종원 논란속 공개입찰로 변경

박명선 입력 : 2025.05.08 18:25
조회수 : 208

경남 통영시가 올해 10월 열릴 예정인 제 2회 통영어부장터 주관사를 공개 입찰을 통해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통영어부장터는 지난해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를 앞세워 처음 열렸지만 최근 백대표를 둘러싼 논란이 일면서 더본코리아가 아닌 다른 업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한편 통영시는 올해 어부장터 축제 예산으로 지난해 6억 원보다 두 배 많은 12억 2천2백00만 원을 편성했으며 이가운데 8억 5천만 원을 주관사에 지급하는 용역비로 책정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