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밀양 불법성토 현장 중금속 초과 검출, 대책마련 촉구
최한솔
입력 : 2025.05.08 18:23
조회수 :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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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삼랑진읍 일대 불법성토된 흙에서 중금속이 기준치 보다 높게 검출됐다며 환경단체들이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경남환경운동연합 등은 불법성토된 토양에서 구리와 불소, 아연이 기준치를 넘기면서 2차 오염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밀양시의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밀양시는 지난 2월 삼랑진읍 율동리 12만 제곱미터 부지에서 3 미터 높이의 불법성토를 확인하고 원상복구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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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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