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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 침체 상권 활성화 지원 확대

김건형 입력 : 2025.04.30 18:11

조회수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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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5년간 100억원을 들여 동구와 남구 2곳 상권 활성화 사업을 시작한 부산시는 부산대 하이브상권 등 내년도 사업대상지 3곳을 선정해 160억원을 투입합니다.

오늘(30) 낮 박형준 부산시장은 과거 번화했지만 현재는 빈 가게가 급증한 부산대 상권을 직접 찾아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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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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