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희주의 날씨>내일도 한낮 온화, 내륙 다소 더워..대기 매우 건조
오희주
입력 : 2025.04.29 20:47
조회수 :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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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연한 봄을 만끽하기 더없이 좋은 날이었는데요. 4월의 마지막 날인 내일도 부산은 낮 기온이 20도에 머물며 온화하겠지만, 일부 내륙지역은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밀양의 한낮 기온 2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일교차는 매우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남해로도 건조특보가 확대 발효됐고요. 산불 위기 경보 '경계'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5도가량 높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진주 22도, 함양은 27도로 내륙은 오늘보다 많게는 6도가량 높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 22도, 거제 21도, 밀양과 창녕은 26도 보이겠고요.
부산의 한낮 기온은 20도, 김해와 양산 23도 예상됩니다.
당분간 바닷물의 높이가 평소보다 높겠습니다.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에 주의하셔야겠고요. 동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겠습니다.
5월의 첫 날인 목요일과 주말에는 건조함을 달래줄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남해로도 건조특보가 확대 발효됐고요. 산불 위기 경보 '경계'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5도가량 높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진주 22도, 함양은 27도로 내륙은 오늘보다 많게는 6도가량 높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 22도, 거제 21도, 밀양과 창녕은 26도 보이겠고요.
부산의 한낮 기온은 20도, 김해와 양산 23도 예상됩니다.
당분간 바닷물의 높이가 평소보다 높겠습니다.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에 주의하셔야겠고요. 동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겠습니다.
5월의 첫 날인 목요일과 주말에는 건조함을 달래줄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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