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원시 정무직 거취 놓고 여진 지속
주우진
입력 : 2025.04.25 10:26
조회수 :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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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전 창원시장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시장직을 상실한 가운데, 홍남표 전 시장이 재임 때 임명한 정무직들의 거취를 놓고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이 다수인 창원시의회는 오늘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측이 발의한 '임명직 자진사퇴 촉구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부결처리했습니다.
조명래 제2부시장 등 정무직들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던 민주당 측은 결의안이 부결되자 국민의힘이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기능을 포기했다며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이 다수인 창원시의회는 오늘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측이 발의한 '임명직 자진사퇴 촉구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부결처리했습니다.
조명래 제2부시장 등 정무직들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던 민주당 측은 결의안이 부결되자 국민의힘이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기능을 포기했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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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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