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드론, 국제 관광자원화 시동
길재섭
입력 : 2025.03.16 19:00
조회수 :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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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시가 국토부의 드론실증도시에 선정되면서 드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큰 기회를 맞았습니다.
특히 레저스포츠 분야에 선정되면서 국제적인 관광자원화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드론실증도시는 국토교통부가 드론의 생산과 활용 등 다양한 측면의 산업 육성을 위해 해마다 선정합니다.
부산은 올해 레저스포츠 분야 드론실증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국비 5억 2천만원도 확보했습니다.
{김도읍/국민의힘 의원/국토부를 통해서 드론실증도시로 선정됨으로써 우리 부산이 드론산업의 글로벌 거점이 될수 있는 좋은 발판을 마련했다고 봅니다.}
드론산업은 국내 시장 규모만 1조 1천억원 정도로 추산됩니다.
부산에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드론 전문 전시회, 드론쇼 코리아가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 66곳, 경남 31곳의 드론 제조업체도 지역 드론산업 발전의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국토부 사업 선정과 함께, 올해 9월 북항 친수공원에서는 중국과 일본, 베트남, 미국 등 4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해상드론라이트쇼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김희정/국민의힘 의원/부산에 오면 드론을 통한 볼거리, 드론을 통한 즐길 거리가 생겨서 드론레포츠 산업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시는 북항 국제해상드론라이트쇼 경연대회를 '페스티벌 시월'의 핵심 콘텐츠로 키워 나갈 계획입니다.
'페스티벌 시월' 축제의 중심축을 해운대 일원에서 부산 전역으로 옮기는 효과도 기대됩니다.
K-POP과 드론을 결합한 전야 행사와 함께 국제드론쇼를 해마다 여는 것도 추진됩니다.
{곽규택/국민의힘 의원/북항 국제드론쇼를 정례화함으로써 하나의 산업의 출발점으로 삼아서 우리 K-드론을 국제적인 드론 산업의 표준으로 삼을 수도 있구요.}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선정이 드론산업의 발전과 관광자원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잡게 될지 주목됩니다.
서울에서 KNN 길재섭입니다.
부산시가 국토부의 드론실증도시에 선정되면서 드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큰 기회를 맞았습니다.
특히 레저스포츠 분야에 선정되면서 국제적인 관광자원화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드론실증도시는 국토교통부가 드론의 생산과 활용 등 다양한 측면의 산업 육성을 위해 해마다 선정합니다.
부산은 올해 레저스포츠 분야 드론실증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국비 5억 2천만원도 확보했습니다.
{김도읍/국민의힘 의원/국토부를 통해서 드론실증도시로 선정됨으로써 우리 부산이 드론산업의 글로벌 거점이 될수 있는 좋은 발판을 마련했다고 봅니다.}
드론산업은 국내 시장 규모만 1조 1천억원 정도로 추산됩니다.
부산에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드론 전문 전시회, 드론쇼 코리아가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 66곳, 경남 31곳의 드론 제조업체도 지역 드론산업 발전의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국토부 사업 선정과 함께, 올해 9월 북항 친수공원에서는 중국과 일본, 베트남, 미국 등 4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해상드론라이트쇼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김희정/국민의힘 의원/부산에 오면 드론을 통한 볼거리, 드론을 통한 즐길 거리가 생겨서 드론레포츠 산업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시는 북항 국제해상드론라이트쇼 경연대회를 '페스티벌 시월'의 핵심 콘텐츠로 키워 나갈 계획입니다.
'페스티벌 시월' 축제의 중심축을 해운대 일원에서 부산 전역으로 옮기는 효과도 기대됩니다.
K-POP과 드론을 결합한 전야 행사와 함께 국제드론쇼를 해마다 여는 것도 추진됩니다.
{곽규택/국민의힘 의원/북항 국제드론쇼를 정례화함으로써 하나의 산업의 출발점으로 삼아서 우리 K-드론을 국제적인 드론 산업의 표준으로 삼을 수도 있구요.}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선정이 드론산업의 발전과 관광자원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잡게 될지 주목됩니다.
서울에서 KNN 길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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