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박민원 창원대 총장
강유경
입력 : 2025.03.06 07:50
조회수 :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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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역 대학의 위기는 우려를 넘어 현실로 닥친 지 오래입니다. 대학마다 서로 자신의 강점을 살릴 전략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국립 창원대학교가 새로운 캠퍼스로 승부하겠다는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내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이번에 창원대학교가 사천에 새로운 캠퍼스를 마련하시는 안이 교육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축하부터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정확히 사천 캠퍼스 어떤 곳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우주항공 산업의 꿈을 만들어가는 인재를 키우는 산실이 바로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되겠습니다.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 산업의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는 거대 자동차 산업 국가입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많은 대학에서 자동차 관련 학과, 기계 및 전기*전자 이런 여러 학과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산업을 만들어낼 수가 있다고 봅니다.
우주항공 산업에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미치는 영향은 거의 %로 보이지 않을 만큼 미미한 수준입니다. 새롭게 우주항공청이 열렸으니까 이와 관련된 교육을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국립 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 캠퍼스가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Q.
방금도 말씀하셨지만 사천의 우주항공청이 개청했기 때문에 사천 캠퍼스가 들어서는 것 같은데 그럼 앞으로 우주항공청의 어떤 역할과 사천 캠퍼스의 어떤 앞으로의 역할 서로 관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A.
우주항공청의 사천시 설립은 이번 우주항공 캠퍼스의 절대적이라고 봐도 됩니다. 한국은행이 있으면 한국은행 주변에 금융가가 있듯이 우주항공청이 설립되었으니까 관련 교육, 연구, 산학협력, 산업 등 그런 약간의 우주 항공의 금융과 같은 것이 형성되어야 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곳이 바로 인재 육성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국립 창원대학교의 우주 항공 캠퍼스는 한국은행 금융가처럼 우주항공청의 인재를 육성하는 금융가가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Q.
그런데 우리 창원대학교 이름 그대로 창원에 있는 대학교인데, 우리 사천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기존의 창원 캠퍼스 그리고 사천 캠퍼스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그런 전략도 함께 준비하셨을 것 같습니다.
A.
맞습니다. 아주 좋은 지적이신데요. 우주항공청은 사천에 있고 KAI와 같은 아주 우수한 기업 대기업도 사천에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와 관련된 부품 산업은 또 창원에 많이 위치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국립 창원대학교 출신의 많은 학생들이 졸업해서 우주항공 분야의 제조 산업 분야에 있어서 많은 부분에 창원 지역에 국가산업단지에서 종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주항공청에서 거대 기업이 위치하고 있는 사천 지역에 우리 학생들을 직접 보낼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거든요.
창원대학교에는 약 1만 명 정도의 학생이 있습니다. 우주항공 관련된 여러 산업 분야에 현장 실습이라든지 직접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은데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있음으로 인해서 많은 부분 산학 협력 견학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 같고요.
뿐만 아니라 사천 우주 항공 캠퍼스에 있는 학생들도 창원 캠퍼스를 활용해서 부품 산업 단지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현장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때문에 그 시너지는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Q.
특히 사천시로서도 첫 국립대 캠퍼스가 생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상당히 내심 반기고 실제로 많은 지원도 할 것 같습니다.
A.
사천시가 주도적으로 모든 걸 다 했다라는 말씀은 드리기 좀 쉽지 않지만 거의 주도에 가까울 정도로 국립창원대학교와 협력했습니다. 행정적 재정적 지원은 물론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의 지원 사격을 했는데요. 특히나 학생에 있어서 등록금 부분은 국립 창원대학교가 전액 지원하고 있지만 생활비, 예를 들면 정주를 할 수 있는 그런 지원금이라든지 일부 사천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비라든지 그리고 해외 연수 자금 등 다양한 부분은 사천시가 직접 지원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국립 창원대학교와 사천시는 이번에 우주항공 캠퍼스를 함께 개설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Q.
이번에는 좀 더 큰 틀에서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올해부터 이제 라이즈 사업이 본격화하고 우리 각 대학들의 변신도 본격화할 것으로 우리 창원대학교도 우리 창원 캠퍼스 그리고 사천 캠퍼스 외에도 또 다른 발전 전략, 경쟁 전략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실 것 같은데요. 다른 사업들이 있으신지 또 있다면 어떤 목표가 있으신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국립 창원대학교는 지역 소멸, 학령 인구 감소를 막아내는 임진왜란 때 같으면 명량해전 그리고 진주성 전투와 같은 역할을 해야 된다, 이 지역 사회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내야 됩니다. 라이즈 사업, 글로컬 사업, 국립대 육성사업 등 교육부에서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서 국립대학 특히 지역에 있는 국립대학이 그 위기를 막아내라는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반드시 국립 창원대도 해야 되는데요.
그런데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국립대학 자체의 변화와 혁신입니다. 변화와 혁신이라는 것은 지역 산업, 그리고 지역사회 맞춤형 변화를 해야 되는데 그것은 지역의 DNA와 대학의 DNA를 일치시키는 작업을 해야 됩니다. 특히나 경남 같은 경우에는 지역의 DNA가 원전, 그리고 방산, 우주, 항공, 스마트 자율 제조 등 산업 기반 특히나 제조 산업 기반형으로 완전히 강한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서 국립 창원대학도 그와 같은 변화를 좀 더 포커싱해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변화와 혁신. 말은 쉽지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엄청난 저항과 그리고 많은 반대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 반대와 저항이 무서워서 변화와 혁신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일어나야 될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서 생기는 대학의 위기가 더 무섭습니다. 그래서 무섭더라도, 어렵더라도 지금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잘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지역의 인재를 키우고, 지역의 인재를 키우면서, 지역의 산업을 키우고, 그걸 통해서 또 지역 대학으로서 살아남겠다는 창원대의 전략 상당히 관심이 갑니다. 저희도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지역 대학의 위기는 우려를 넘어 현실로 닥친 지 오래입니다. 대학마다 서로 자신의 강점을 살릴 전략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국립 창원대학교가 새로운 캠퍼스로 승부하겠다는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내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이번에 창원대학교가 사천에 새로운 캠퍼스를 마련하시는 안이 교육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축하부터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정확히 사천 캠퍼스 어떤 곳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우주항공 산업의 꿈을 만들어가는 인재를 키우는 산실이 바로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되겠습니다.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 산업의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는 거대 자동차 산업 국가입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많은 대학에서 자동차 관련 학과, 기계 및 전기*전자 이런 여러 학과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산업을 만들어낼 수가 있다고 봅니다.
우주항공 산업에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미치는 영향은 거의 %로 보이지 않을 만큼 미미한 수준입니다. 새롭게 우주항공청이 열렸으니까 이와 관련된 교육을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국립 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 캠퍼스가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Q.
방금도 말씀하셨지만 사천의 우주항공청이 개청했기 때문에 사천 캠퍼스가 들어서는 것 같은데 그럼 앞으로 우주항공청의 어떤 역할과 사천 캠퍼스의 어떤 앞으로의 역할 서로 관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A.
우주항공청의 사천시 설립은 이번 우주항공 캠퍼스의 절대적이라고 봐도 됩니다. 한국은행이 있으면 한국은행 주변에 금융가가 있듯이 우주항공청이 설립되었으니까 관련 교육, 연구, 산학협력, 산업 등 그런 약간의 우주 항공의 금융과 같은 것이 형성되어야 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곳이 바로 인재 육성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국립 창원대학교의 우주 항공 캠퍼스는 한국은행 금융가처럼 우주항공청의 인재를 육성하는 금융가가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Q.
그런데 우리 창원대학교 이름 그대로 창원에 있는 대학교인데, 우리 사천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기존의 창원 캠퍼스 그리고 사천 캠퍼스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그런 전략도 함께 준비하셨을 것 같습니다.
A.
맞습니다. 아주 좋은 지적이신데요. 우주항공청은 사천에 있고 KAI와 같은 아주 우수한 기업 대기업도 사천에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와 관련된 부품 산업은 또 창원에 많이 위치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국립 창원대학교 출신의 많은 학생들이 졸업해서 우주항공 분야의 제조 산업 분야에 있어서 많은 부분에 창원 지역에 국가산업단지에서 종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주항공청에서 거대 기업이 위치하고 있는 사천 지역에 우리 학생들을 직접 보낼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거든요.
창원대학교에는 약 1만 명 정도의 학생이 있습니다. 우주항공 관련된 여러 산업 분야에 현장 실습이라든지 직접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은데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있음으로 인해서 많은 부분 산학 협력 견학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 같고요.
뿐만 아니라 사천 우주 항공 캠퍼스에 있는 학생들도 창원 캠퍼스를 활용해서 부품 산업 단지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현장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때문에 그 시너지는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Q.
특히 사천시로서도 첫 국립대 캠퍼스가 생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상당히 내심 반기고 실제로 많은 지원도 할 것 같습니다.
A.
사천시가 주도적으로 모든 걸 다 했다라는 말씀은 드리기 좀 쉽지 않지만 거의 주도에 가까울 정도로 국립창원대학교와 협력했습니다. 행정적 재정적 지원은 물론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의 지원 사격을 했는데요. 특히나 학생에 있어서 등록금 부분은 국립 창원대학교가 전액 지원하고 있지만 생활비, 예를 들면 정주를 할 수 있는 그런 지원금이라든지 일부 사천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비라든지 그리고 해외 연수 자금 등 다양한 부분은 사천시가 직접 지원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국립 창원대학교와 사천시는 이번에 우주항공 캠퍼스를 함께 개설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Q.
이번에는 좀 더 큰 틀에서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올해부터 이제 라이즈 사업이 본격화하고 우리 각 대학들의 변신도 본격화할 것으로 우리 창원대학교도 우리 창원 캠퍼스 그리고 사천 캠퍼스 외에도 또 다른 발전 전략, 경쟁 전략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실 것 같은데요. 다른 사업들이 있으신지 또 있다면 어떤 목표가 있으신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국립 창원대학교는 지역 소멸, 학령 인구 감소를 막아내는 임진왜란 때 같으면 명량해전 그리고 진주성 전투와 같은 역할을 해야 된다, 이 지역 사회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내야 됩니다. 라이즈 사업, 글로컬 사업, 국립대 육성사업 등 교육부에서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서 국립대학 특히 지역에 있는 국립대학이 그 위기를 막아내라는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반드시 국립 창원대도 해야 되는데요.
그런데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국립대학 자체의 변화와 혁신입니다. 변화와 혁신이라는 것은 지역 산업, 그리고 지역사회 맞춤형 변화를 해야 되는데 그것은 지역의 DNA와 대학의 DNA를 일치시키는 작업을 해야 됩니다. 특히나 경남 같은 경우에는 지역의 DNA가 원전, 그리고 방산, 우주, 항공, 스마트 자율 제조 등 산업 기반 특히나 제조 산업 기반형으로 완전히 강한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서 국립 창원대학도 그와 같은 변화를 좀 더 포커싱해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변화와 혁신. 말은 쉽지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엄청난 저항과 그리고 많은 반대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 반대와 저항이 무서워서 변화와 혁신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일어나야 될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서 생기는 대학의 위기가 더 무섭습니다. 그래서 무섭더라도, 어렵더라도 지금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잘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지역의 인재를 키우고, 지역의 인재를 키우면서, 지역의 산업을 키우고, 그걸 통해서 또 지역 대학으로서 살아남겠다는 창원대의 전략 상당히 관심이 갑니다. 저희도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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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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