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동명대 전호환 총장*서의택 이사장 자진 사퇴하기로
조진욱
입력 : 2025.02.19 20:56
조회수 :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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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명대 교수단이 교수 채용 비리 혐의로 대학 총장과 재단 이사장을 경찰에 고발했다는 KNN 단독 보도와 관련, 전호환 총장이 다음달 초 스스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전 총장의 임기는 4월 말까지지만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게 됐으며, 서의택 이사장도 전 총장과 비슷한 시기에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밝혔습니다.
대학가에서는 총장과 이사장의 동시 사퇴를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로 보고 있습니다.
전 총장의 임기는 4월 말까지지만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게 됐으며, 서의택 이사장도 전 총장과 비슷한 시기에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밝혔습니다.
대학가에서는 총장과 이사장의 동시 사퇴를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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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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